우리가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, 세상에서 가장 큰 책
어느날 갑작스레 사료를 먹지않는 고양이 강이.
아픈가 싶어 병원에 데려가봐도 오리무중. 다른 사료를 줘봐도 감감무소식.
답답한 할머니는 고양이와 대화할 수 있는 물약을 만들어보기로 해요.
그런데 그만, 실수를 해서 고양이가 깊은 잠에 빠져버렸지 뭐에요?
고양이 걱정에 발만 동동 구르는 할머니.
과연 이 난관을 타개할 방법이 있을까요?